6박 8일 런던(London) 여행기 Day-4
3일째는 부자동네인 켄싱턴 구역(Kensington Area)으로 시작했다. 숙소 근처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 퀸즈웨이(Queensway) 역에서 내려 켄싱턴 가든으로 향했다. 원래 왕실의 정원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한다. 상쾌했다. 파크가 아닌 가든이라 그런가? 깨끗하고 싱그러운 느낌이었다. 곳곳에 운동하는 사람들, 일광욕하는 사람들, 망중한을 즐기는 사람...- 일상 | 2021.05.01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