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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역사의 전면에 나섰을때

트라팔가해전에서 영국함대에 패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대륙봉쇄령으로 영국을 묶어두려했고 잠재적 파트너인 러시아를 정벌해야 한다는 생각에 이르렀다. 나폴레옹의 지배를 받는 유럽대륙은 버릇없는 러시아를 벌주기위한 동맹을 구축하고 수십만 병력은 순식간에 러시아로 진격하여 그 운명은 바람앞의 등불과 같았다. 나폴레옹은 무적의 군대였다. 크고작은 전투에...
  • 인문 | 2022.03.05 21:40

조 바이든의 외교정책은 완전한 실패

도널드 트럼프와 맞붙은 미 대선에서 예상을 뒤엎고 낙승하다시피한 조 바이든이다. 트럼프가 물러나고 기대한것은 극한에 치닫은 미중간의 대립구도를 외교와 협상으로 화해무드를 조성해 아시아태평양의 긴장해소와 보호무역으로 치닫는 세계경제에 무역장벽 완화였다. 집권 1년이 되어가는 지금 조 바이든의 최대 강점이라던 외교는 낙제점수에 가깝다. 중국 가장 큰 원...
  • 사회 | 2021.12.2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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