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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의 외교정책은 완전한 실패

도널드 트럼프와 맞붙은 미 대선에서 예상을 뒤엎고 낙승하다시피한 조 바이든이다. 트럼프가 물러나고 기대한것은 극한에 치닫은 미중간의 대립구도를 외교와 협상으로 화해무드를 조성해 아시아태평양의 긴장해소와 보호무역으로 치닫는 세계경제에 무역장벽 완화였다. 집권 1년이 되어가는 지금 조 바이든의 최대 강점이라던 외교는 낙제점수에 가깝다. 중국 가장 큰 원...
  • 사회 | 2021.12.21 19:55

요소수 사태와 자원의 무기화

최근 요소수 부족으로 물류가 마비되다시피 했다. 다행히 조만간 중국물량이 들어온다고 하니 한 고비는 넘긴거같다. 불과 한달전까지 요소수가 뭔지 몰랐다. 최근 출시한 디젤차량에서 요소수를 이용해 매연저감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물질이다. 거의 30년만에 분자식, 화학식을 접할 수 있었다. 내연기관이 에너지를 얻기위해 연소하면 질소산화물이 생성되는데 이는 ...
  • 사회 | 2021.11.11 12:47

주식투자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최근 미국의 과도한 돈풀기와 중국이슈 등으로 국내증시가 폭락하고 있다. 작년 코로나19로 금리인하와 공매도 잠정중단 등의 영향으로 동학개미라 불리는 수많은 개인투자자를 양산했다. 올 상반기까지는 주식이 너무 쉽고 이렇게 돈버는게 당연하다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을것이다. 본인이 주로 가는 다음카페의 한 주식 커뮤니티를 보면 요새 분위기가 어떤지 짐작할 수 있...
  • 경제 | 2021.10.26 21:04

내가 코카콜라(KO) 주식을 사는 이유

나의 투자성향은 어느 정도의 위험은 감수하는 전형적인 주식투자형이다. 그 중 국내주식 그 중에 코스피 그 중에서도 대형주 위주로 매수를 하는데 유일하게 미국주식을 꾸준히 매집하는 종목이 코카콜라다. 코카콜라(Coca-Cola)는 설명이 필요없는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다. 2020년 기준 글로벌 브랜드 6위인데 1위에서 5위까지가 it분야이며 코카콜라는 전통산업군 ...
  • 경제 | 2021.07.15 00:01

6박 8일 런던(London) 여행기 Day-3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 숙소근처에 TESCO가 있어 우산을 하나 샀다. 나머지 구권지폐를 교환하기 위해 영란은행(Bank of England)으로 갔다. 센트럴라인 bank역에 내려 올라갔는데 비는 어느새 그치고 해가 쨍쨍이다. 우산산게 30분전이었던거 같은데.. 영국의 변덕스런 날씨를 실감할 수 있었다. 건물이 고전적이어서 찾기가 어려웠는데 우여곡절끝에 영란은행을 찾아 300파운드 신...
  • 일상 | 2021.04.2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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